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고 성공하는 방법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필사 및 생각 ④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그동안 일이 바쁘고 좋은 글을 쓰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글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올리고 있는 글들은 과거에 제가 읽었던 책들이고 문장만 남겨놓았던 책들인데요.
그러다 보니 ‘ 내가 왜 이 문장을 적어 놨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읽으면서 정리하다 보니 늦어졌네요ㅎㅎ
앞으로는 좀 더 독서에 질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인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
마지막 필사 및 감상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성의 신호는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고 그 가능성의 신호는 아론슨의 주장대로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 보여지며 강화”가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신호를 받습니다.
우리가 가능성의 신호는 우리 스스로가 줄 수 있지만, 그 신호가 경험에 의해 강해지면,
저희는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능성의 신호는 어떤 신호일까요?
예를 들면, 긍정 확언을 이야기하는 것도 가능성의 신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러한 자신에게 주는 가능성의 신호는 일상생활 속 우리가 이뤄가는 성공을 통해 더욱 강화되는 것이죠.

왜곡된 사회 신호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자.
해당 책에서 나오는 더쇼비츠란 사람은 하버드 최연소 교수입니다.
그러나 더쇼비츠의 학창 시절은 문제아로 대학을 가기보다는 기술을 배우기를 부모님과 선생님이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분은 한 캠프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고 그 신호로 인하여 공부를 하여 하버드 교수가 된 것이죠. 그러나 같이 학창 시절을 보낸 또 다른 친구는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경험이 없었고, 테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럼, 더쇼비츠란 사람이 긍정적인 신호를 한 번 받았다고 변한 것을 들었으면, 이 분이 대단한 천재라고 생각할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분은 긍정적인 신호를 받고 나서, 그동안 자신에 대한 시선들과 평가들을 냉정하게 분석을 하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력을 한 것이지요. 긍정적인 신호가 동기부여가 되어 노력을 하였지만, 그 노력을 지속하는 것에,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사회적 신호를 객관적으로 보고 차단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사회적인 신호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나이’ ‘인종’ ’성별’ ‘주변 사람들의 시선’ 등을 냉정히 생각하고 부정적인 신호이면 차단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한계를 만드는 잘못된 신호에 저항해야 한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나에게 주는 잘못된 신호는 무엇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 ‘나이’로 인하여 부정적인 신호를 많이 받습니다. 저는 이제 막 30대가 되었습니다.
지금 많이 듣는 소리는 ‘결혼’에 관한 것입니다. '애인 있니? , 결혼은 언제 하게?, 그래서는 결혼할 수 있니?' 등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했던 일과 공부하는 부분을 보면 '결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는데요. 물론, 요즘은 비혼을 선언하는 사람도 많고, 결혼을 늦게 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선은 많이 줄어들었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못하면, ‘어딘가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시선에, 지금 연애를 하는 사람이, ‘내 반려자’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결혼’을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러고 몇 년 후 이혼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도, 부정적인 사회적 신호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신호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하여 잘못된 신호는 차단하고 좋은 신호는 계속 받을 수 있게 노력을 해야 하며,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사회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받는 것만이 최상은 아니다. 그 신호가 조금만 흔들려도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다.
그럼, 마냥 긍정적인 신호를 받는다고 해서 좋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천재, 영재라고 불린 아이들이나, 성적을 잘 받았던 친구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신호를 받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긍정적인 신호만 받으면, 부정적인 신호를 받았을 때,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힘이 없어서 쉽게 무너져 내립니다. 부정적인 신호를 안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면서 수없이 많은 부정적인 신호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차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한계를 긋는 신호를 차단하라.
우리에게는 많은 재능이 있습니다. 이 재능이 부정적인 신호를 만나서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죠.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친구를 우리는 봤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공부머리가 없어서 그런가’하며 지능이 안 좋은 것 아닌가, 혹은 ‘공부 방법이 잘 못된 것 아닌가?’하는 방법적인 부분이 잘 못되어 성적이 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본질적으로 생각하면, 이 친구는 ‘부정적인 신호’에 전염이 되어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하는 사람이지만, 부정적인 신호에 전염이 되면 노력과 재능은 빛을 낼 수 없다고 이 책에서 말을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부정적인 신호는 순간적으로 우리 뇌 속의 작업기억력이란 것을 떨어뜨리는데, 이러한 작업기억력은 재능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은 무로 돌아간다.
한 철학자가 한 말입니다. 해당 책에도 나오는 말인데요. 우리는 모두 ‘무(無)’로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뇌로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음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말입니다. 이 말은 많은 것을 압축해 놓은 말이지만,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책에서는 ‘우리를 향한 평가나 시선’은 모두 ‘무(無)’로 돌아가기에 우리의 재능을 살면서 마음껏 펼치라는 뜻으로 통합니다. 사실, 사람은 죽으면 무(無)로 돌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종 잊고 사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향한 사회적인 시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과 살면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무(無)로 돌아갈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살아있는 동안에, 나 자신이라는 ‘본질’을 생각하여 살아가고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여 긍정적인 신호를 받아들이면서, 내 숨겨진 재능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정의했던 모든 것들 또한 본질 앞에서는 결국 ‘무’로 돌아간다.
위의 말에서 연결되는 말입니다. 즉, 나에게 오는 모든 신호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받아들이거나 차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신호는 많이 나에게 괴로울 수 있고, 현재 상황이 많이 힘들 수도 있을 것이나, 결국 무(無)로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되면, 많이 힘들이지 않고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할 수 있으며, 부정적인 차단을 한 나는 긍정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얼마 없지만, 그 사람들은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한 사람입니다. 이 말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면 숨겨진 재능을 찾고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즉, 노력과 재능보다 이전에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면, 사람은 노력을 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사회학자인 크리스태키스는 “온갖 종류의 것들을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할 수 있다.”라고 분명하게 표현한다.
여태, 우리는 부정적인 신호를 ‘받는다’, ‘보낸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사실, 모든 신호는 전염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살면서 긍정적인 사람 옆에서는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는 반면에, 매사 부정적인 사람 옆에서는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분도 전염되듯이 신호도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먼저 긍정적인 신호를 전염시킬 수 있고, 이는 다른 사람,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보다 더 효과적인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책에 나오는 실험 중 인상 깊었던 실험을 필사해 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봐주시는 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고 부정적인 신호와 긍정적인 신호, 그리고 부정적인 신호를 차단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환경의 신호는 방심할 때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 인간의 뇌는 색, 움직임, 소리, 촉감 등 여러 가지 감각 신호를 항상 탐색하고 있다. 감각의 신호에 반응하는 우리의 모습은 너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듀크대와 캘리포니아대 연구진들은 사자 사진과 얼룩말 사진을 보여주고 실험 참여자들의 눈동자를 분석했다. 당연히 우리의 생각대로 사자 사진에 자동적으로 눈길이 몰렸다. 이는 얼룩말 사진에 집중하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사자를 ‘이번 시험 성적이 50점이었다’는 신호로, 얼룩말은 ‘나는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신호로 바꿔보자. 자꾸 사자 같은 50점에 눈길이 갈 것이다. 이 현상은 심리학자이자 소아과 의사인 폰 레스토르프가 발견했다. 이를 두고 벤 파는 “궁극적으로 두드러진 신호를 탐색하는 일은 생존 매커니즘의 일부”라고 설명한다. 결국 몇 번이라도 초기에 학업적으로 저평가를 받기 시작하면 당신은 손쉽게 한계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당신에게 두드러진 신호는 당신은 ‘50점’짜리 신호다. 그 신호는 얼룩말을 봐야하는데 계속 눈길이 가는 사자 사진처럼 당신을 계속 괴롭힌다. 그리고 이 신호의 힘은 계속 50점 짜리 학생을 만들어낸다. 심리학자들은 독특한 이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