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이라는 말에 속지 말 것,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리뷰 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책의 리뷰를 들고 왔어요~!
어느 학교에서든 상위그룹이 있어 성공하는 그룹이 있고 아닌 그룹이 있습니다. 그중 명문 대학으로 유명한 하버드대도 피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요. 이 책은 명문 대학으로 유명한 하버드대에서도 성공한 그룹을 연구하고 그들이 가진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Block(차단)× Deep(깊은 이해). 의 뜻이며, 이 책의 핵심적인 단어입니다.
여타 다른 자기 계발서와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에 속지 마라. 완만한 성공은 '평균 속에서만' 존재할 뿐이다.
우리는 항상 '평균' 속에서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평균'보다 잘하면 우수한 것이고, '평균'보다 못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하죠. 우리는 어쩌면 이러한 '평균'의 굴레에 갇혀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완만한 성공은 어쩌면, 전문적인 직업, 우리가 선망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더욱더 큰 성공을 원한다면, '평균'에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미 어느 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항상 노력을 합니다. '최고'가 되면 오만해지고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만도 한데, 그들은 계속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습관이 된 것이겠죠. 그들은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일을 했고,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최고'가 되어 있었던 것이겠죠.
'평균'은 밑에서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과 우리가 떠받들던 우상의 추락을 전혀 설명해 주지 못한다.
'평균'은 단순히 수치에 불과하죠.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평균'보다 더한 성공을 하거나, '최고'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라고 불린 사람들이 추락을 할 때, 평균이 아닌 그보다 더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우리는 미디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평균'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평균'이라는 말은 어쩌면, 현실에서 더 크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자기 위안으로 삼기 위해 만든 것일지도 모릅니다.
매끄러운 성공 곡선은 이렇게 개인이 역경을 뚫고 일어서려는 분명한 의지를 포착할 수 없다.
흔히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단계를 밟아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평균의 위층에서 남들보다 우위를 점한 사람들이었죠. 그들도 작은 실패가 있었겠지만, 그런 그들은 부정적인 상황이 오면 더 크게 당황하거나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작은 실패도 용납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겠죠. 그런 상황에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과 그대로 주저앉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은 더욱 큰 성공을 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자신의 상황이 부정적이라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지금 환경의 신호를 차단하고 목표에 온전히 집중한다면 변화가 일어난다.
환경의 신호를 차단하는 것은 가난이나 유전자 등을 바꾸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이점을 가진다.
만약,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환경의 신호를 인정하지 않으면, 그 신호의 효과는 적어도 개인에게는 분명하게 차단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려는 방해물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것이 바로 부정적인 환경의 신호입니다. '그걸로 돈 벌 수 있어?','쟤는 성적이 안 좋아서 실패할 거야.' 등의 외부적으로 나를 평가하는 신호, '나이가 들어서 이제 못해.','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더 할 수 있겠어.' 등의 내면적인 신호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런 신호를 차단하는 방법은 자신만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을 피할 수 있으면 좋지만, 피하기가 어렵죠. 이러한 신호는 갑작스럽게 오기 마련이죠. 이러한 신호를 차단하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르면, 이러한 신호를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명상'을 즐겨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남들과의 비교는 순수성을 잃게 만든다.
전에도 포스팅할 때, 한 말이 있습니다. 남들과의 비교는 좋지 않다는 것을요. 그럼 왜 안 좋을까요? 왜 남들과의 비교가 안 좋은지는, 이 문구가 답변을 해줍니다. '순수성'때문입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나를 존중하는 '순수성'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나를 걱정해서 한 말이라고 해도, 그런 '순수성'이 느껴지지 않는 말들이기에, 남들과의 비교는 안 좋게 들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